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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리뷰]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일상정보 2022. 8. 23. 18:29728x90반응형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누군가는 꿈을 이룬다!"
알람이 울리고 5초, 출근 전 2시간으로 만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매일 저녁, 내일이 기다려지는 기적의 모닝 루틴
이 책은 제목만 읽고서 밤 11시쯤 퇴근하는 나에게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 삶이 좋다고?"라는 의문을 품게 했다.
34살 아재의 틈틈이 시간을 활용한 오디오북(밀리의 서재)으로 읽은 솔직 담백한 리뷰입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매일 같은 루틴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뻔한 소리 같은 프롤로그는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작은 변화로 조금은 더 나은 삶으로 향할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을 들게 했다.
이 책의 저자는 무료하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일찍 일어난 어느 날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했다.
새벽의 고요가 가져다준 에너지
그녀가 4시 30분에 일어나는 이유는 "새벽의 고요함을 내 것으로 만들자"였던 것 같다.
쉴 틈 없이 바쁜 삶 속에서 눈만 뜨면 출근하기 바쁘고 퇴근 후 엔 자기 바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과연 얼마만큼 내 시간을 가져봤던가. 나도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지도 못한 채 반복되는 일상에 알 수 없는 무력감을 느끼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었다. 이럴 때면 나도 모르게 아침 일찍 동네 뒷산을 올라가며 땀을 흘려도 보고 음악을 들으며 흐릿해진 정신을 맑게 깨우고 싶어 했던 것 같다. 그녀도 같은 마음이 었던 것일까. 그녀도 처음 새벽을 맞이한 날 따듯한 차 한잔의 여유에서 이름 모를 마음의 여유를 느낀 건 아닐까.
사람들은 그녀가 무언가를 더 하기 위해 4시 30분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녀는 극한으로 치닫는 업무의 시간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휴식의 시간이었던 것이다.
즉, 새벽 기상 그 자체로 열심히 살 수 있게 되었다기보다는, 어제오늘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에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이 었던 것이다.

최고들의 아침 습관
- 업무와 관련 없는 독서
- 잠자리 정리(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아침에는 45분 정도 운동을 하고 운동이 끝난 후에는 운동복을 그냥 벗어던진다. 그러면 그날 머릿속이 상쾌하고 하루 내내 활력이 넘친다. 물도 많이 마시는데, 특히 신선한 코코넛 워터를 좋아한다. 그리고 화장은 최대한 간단하게 하려고 하고 저녁 약속이 없는 날에는 머리도 말리지 않고 집을 나선다
- 토리 버치 Tory Burch, 패션 디자이너 -그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장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행동으로 "잠자리 정리"를 꼽았다.
문득 나의 이상한 루틴이 생각났다.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기고 싶을 때면 자고 일어난 잠자리 이불을 깔끔히 겟던것 같다. 왠지 착한 일을 한 아이에게 떡 하나 떨어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다른 사람들은 이미 하루를 시작했다
그녀가 새벽 기상을 하고 나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것이 있다. 바로 다른 사람들도 이미 오늘 하루를 시작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녀가 혼자만의 시간에 빠져 즐거운 꿈을 꾸는 동안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세상에서는 일어나고 있었다. 간단하게는 우리가 잠들어 있을 동안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이미 도달한 채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들에게 새벽은 수면 시간이 아닌 활동 시간이었던 것이다.
이 얼마나 소름 돋는 상황인가?
우리는 항상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는데, 정작 내가 눈을 감고 잠을 자는 동안 나의 경쟁 상대들은 나보다 한 발짝 두 발짝 더 나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히 눈뜬 시간에도 말이다. 그러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몇 걸음씩 차이가 났던 것 아닐까.
우리는 쉽게 이런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고 공평하다. 하지만 이 24시간을 어떻게 사용되는가는 모두가 다르다. 어떤 사람은 하루를 48시간처럼 살아간다. 가벼운 책이라 생각하고 읽었던 이 책은 벌써 나에게 많은 생각을 가져다 오고 있었다.
그녀는 새벽 기상하는 방법에 대해 "알람 소리를 듣고 그냥 일어나라"라고 한다. 사실 맞는 말이다. 알람 소리를 듣고 고민하다 다시 잠에 든다면 어제의 나로 다시 돌아갈 뿐이다. 망설이지 말고 눈을 떠 잠자리를 정리하자. 정신이 맑아질 것이다.
나도 이 책을 읽은 시점부터 나만의 새벽 기상 루틴을 실행하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 나는 나다.
꼭 그녀처럼 4시 30분에 기상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나는 나의 생체리듬에 맞춰 오전 6시 30분에 눈을 뜬다.
7시 30분이면 아이들이 일어나 유치원에 갈 준비를 시작한다. 나에게 6시 30분은 1시간의 나만의 시간을 만드는 알람인 것이다.
아침 5시에 일어나 명상을 하고 운동을 한다. 아침 7시 30분이 될 때까지 핸드폰을 확인하지 않는다. 이후 밀린 일을 하고 걸어서 출근한다. 5마일 정도를 출근하는 동안 팟캐스트나 오디오북을 듣는다. 즉, 하루의 첫 3시간을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 잭 도시 Jack Dorsey, 트위터 CEO -그녀는 우리는 로봇이 아니다. 우리가 새벽 기상을 시도하는 목적은 내일 하루만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가 아니다. 앞으로 쭈욱 일찍 일어나 남들보다 하루를 빨리 시작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러니 아무리 새벽 기상을 성공하기 위해 무리하게 잠들거나 행동하지 말고 각자의 컨디션에 맞는 사이클을 만들어라고 한다.
이것이 나의 6시 30분 루틴과 비슷한듯하다. 내가 4시 30분에 일어나고자 했다면 아마 낮부터 계속 졸음과 싸우느라 정작 모두가 열심히 활동하는 시간에 남들보다 못한 성과를 내게 될 것이 분명하다.

새벽을 제대로 보내고 싶다면 거창한 일을 할 필요는 없다.
매일 새벽 기상을 하는 이유는 나만의 시간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삶의 매뉴얼에서 벗어나 조금씩 변화를 주기 위해서이다. 삶을 바꾸는 작은 변화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적 여유를 느끼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하고 싶어 질 것이다. 이를 위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누군가는 독서를, 노래를, 운동을 하면 새벽을 제대로 보내고 있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에서 성공한 이들은 인터뷰에서 항상 이런 말을 했던 것 같다. 그 일이 재미있었다.
그들은 항상 특별한 능력이나 동기보다 자신이 시키는 대로 그 일을 즐기며 하다 보니 스스로를 보완하게 되고 곧 성공으로 이어진 것이라 생각 든다. 딱히 내가 좋아하거나 잘하지 않아도 새롭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또 다른 나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피곤한 몸을 무릅쓰고 일찍 일어났다는 것이지 위대한 무언가를 해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외로움은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신호
만약 지금 외롭다고 느낀다면, 평소 외로움에 못 이겨 주저앉는 순간이 자주 온다면 이것은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기회일지도 모른다. 이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 혼자만의 발전을 무려 뭐하지 마라 : 진짜 발전은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내 안의 스위치를 켜야 한다.
- 최고의 경쟁자는 나 자신이다 : 최고의 경쟁자는 나 자신이다. 내가 가는 길만 보고 가자.
아침 5시에 일어나 45분간 파워 워킹을 하고 그날을 계획한다. 비서와 연락을 하거나 후원자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거나 간밤에 있었던 소식을 따라잡기도 한다. 운동이 끝나고 9시까지 신문 서너 개를 읽는데 이때가 나에게는 이미 정오와 같다.
- 낸시 팰로시 Nancy Peloci, 미국 연방하원의회 의장 -지금은 작은 행복을 찾아 나설 때
그녀는 행복을 미루지 말자고 한다. 그녀가 변호사가 되기 위해 행복을 미루며 공부에 매진했지만 남은 건 공부한다고 소중한 주변 사람들과 연락을 소홀히 한 사람뿐이었다. 이런 사실을 깨닫고 그녀는 더 이상 인생에 필요한 작은 행복을 미루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이런 일을 많이 경험해봤을 것이다. 예를 들면 주말 가족 나들이에 중요한 업무가 있어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나중에 가족들과의 추억팔이에 나만 같이 공유할 추억이 없는듯한.
그녀는 행복을 찾는 방법에 있어서 꼭 새벽일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방법은 스스로 행복을 느껴보는 시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은 시간이 없다" 혹은 "나중에 성공하면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버릇이 생기면 너무 금방 지쳐 꿈에서 멀어질 수도 있단다. 지금 당장 행복을 찾아 나서자. 건강을 챙기고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고 삶에 즐거움을 주는 취미를 갖고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쌓아야 지금 목표를 달성한 뒤 다음 목표를 향해 바로 나아갈 수 있다.

잠들기 전, 내일을 위한 준비
새벽 기상은 전날 밤부터 시작된다. 다음 날 계획을 어떻게 세웠고 몇 시에 잤는지에 따라 아침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도 다음날 중요한 스케줄은 없는지 항상 체크하고 잠에 드는 것 같다. 그렇게 해야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무엇을 할지 명확하게 방향이 서기 때문이다. 명확하지 않은 새벽 기상은 그저 잠만 줄이는 행위가 되지 않을까 고민해 보아야 한다.
그녀는 하루를 주도하는 플래너 작성을 위해
- 나의 기상시간부터 취침 시간까지 살펴보기
- 조정할 수 없는 시간 표시하기
- 남는 시간 중 활용 가능한 시간 확보하기
- 추가 자유시간 확보하기
과정을 거쳐 모든 과정을 종합하면 새벽에 나만의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자투리 시간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추가 자유시간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도전 중인 일에 더 여유를 갖게 할 것이고 이는 곧 성공적인 도전으로 연결될 것 같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면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시작될지, 매일 밤 기다려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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